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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04 06:15

인사이트 밀
카테고리 소설
지은이 요네자와 호노부 (학산문화사, 20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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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실 미스터리를 소재로 한 미스터리 소설.

엄청난 시급에 유혹된 지원자 12명을 암귀관이라는 외부와 단절된 곳에서 각자에게 고전 추리소설에서 나왔던 살인 무기를 지급한다.

암귀관에 있는 지원자들이 살인을 할 경우 그에 따르는 상금을 지급하게 되어 있어 살인에 대한 동기를 제공한다.

이러한 상황을 꾸며낸 주최측의 정보는 아무것도 공개되지 않는다. 인간에 대한 관찰이라고만 하지만,, 작가도 이 이상에 대해서는 전혀 고민하지 않았을 것 같다.

여튼 이러한 상황에 빠진 12명의 일주일은 그들에게 너무 긴 시간이다.

클로즈드 서클이란 흥미진진한 소재 덕분에 끌리긴 했지만 꽤 실망도 했다.
다른 사람들의 평은 괜찮았는데, 개인적으로 높은 점수를 주진 못할 것 같다.
그 이유는 참여자들의 어이없는 행동들 때문이다. 좀 더 합리적인 방법으로 행동을 해도 될텐데, 개인적으로 납득하지 못하는 행동을 보였기 때문이다. 처음부터 각자 주어진 개인 무기들을 동시에 개봉해서 금고에 보관한다던가..뭐 이건 금고에 대한 정보가 너무 늦게 알아서 그렇긴 하니까 넘어가자.

두번째로는 작가 자신이 정한 룰을 깨뜨린 점., 개인에게 하나의 무기만 지급하게 되어 있는데, 참가자 중에 몰래 무기를 숨겨왔을 수도 있다는 가정을 하고 실재 그렇게 된 점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불안을 자극하기는 했지만,, 이건 너무 자기 편한대로만 끌어가는 것 같다.

세번째 주최측에 대한 정보가 전혀 없다는 것, 클로즈드 서클이라는 소재를 활용하려고 이러한 설정을 했지만,, 궁극의 적인 주최측에 대해서는 아무런 해결이 없다. 맘에 안 든다.'

네번째 동기가 단지 돈때문이라는 것, 실망스럽다. 물론 돈만이 전부이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사람들의 이해관계가 얽히면서 살인 동기를 가지고 범인을 추측하는 것울 좋아한다. 물론 동기만으로 범인을 밝혀낸다는 것은 말도 안되지만, 미씽 링크를 적극 활용해서 이야기가 좀 더 끈적끈적했으면 좋을 뻔햇다.

아쉽지만 작가의 이름을 알리게 한 나름의 개성있는 작품이다.

덤 > 쥘 베른의 15 소년 표류기가 생각났다. 이 책에서 다수의 사람이 모이면 무리를 형성하고 리더를
뽑게 되는데, 인사이트밀에서도 그룹이 나뉘지고 그 중 리더가 생긴다. 하하.
몇달 더 있으면 정치도 할 거 같았는데,, 아쉽다. 일주일이라서..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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