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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피스토 상'에 해당되는 글 2건
2009.02.10 08:31
고단샤 발행의 소설 잡지 [메피스토]에서 시상하는 문학상.

미발표의 작품에게 주어지는 상(일종의 신인상), 응모기간이 정해지지 않고 원고지 매수의 상한이
설정되어 있지 않은 것, 잡지 [메피스토]의 편집자가 읽기부터 수상 결정을 한다.

수상 상금은 없지만, 출판을 통한 규정의 인세가 상금을 대신한다. 신인 등용문이기도 하다.
수상작은 고단샤에서 노벨스의 형태로 출판되는 것이 많고, 하드 커버로 출판되는 예외적인 것도 있다.

작가가 신인 문학상등에 응모하지 않고 직접 출판사로 원고를 보내는 출판을 성사시키는 지참(혹은 반입)을 제도화했다.

재미있으면 뭐든지 괜찮다는 캐치 플레이즈로 작품을 모집하고 있다.
기존의 추리 소설이나 SF, 판타지, 호러등의 장르 소설등과 사뭇 다른 양상의 개성적인 작품이 모인다.

모리 히로시를 충격적으로 데뷔시키기 위해 상을 만들었다는 설이 있다. 참고로 모리 히로시의 모든것이 F가 된다는 모리 히로시가 4번째로 쓴 작품이다. 지참(혹은 반입)을 통해 데뷔한 교고쿠 나쓰히코의 영향으로 교고쿠 나쓰히코를 제 0회 메피스토 상 수상자라고 일컫기도 한다.

역대 수상작/작가
  1. 모든 것이 F가 된다. / 모리 히로시

  2. 코스믹 세기말 탐정 신화 / 세이료인 류스이
  3. 6장의 돈까스 / 소부 켄이치
  4. J의 신화 / 이누이 구루미
  5. 기억의 한계 / 우라가 카즈히로
  6. 읽그러진 창세기 / 츠미키 쿄스케
  7. 피로 물든 신화 / 신도 후유키
  8. 다브 스톤 가도 / 아사구레 미츠후미
  9. QED 하쿠닌 잇슈의 저주 / 타카다 타카후미
  10. K의 유파, 풀 컨텍트 게임 / 나카시마 노조무
  11. 은의 우리를 녹여서 / 타카사토 시나
  12. 도플갱어 궁 <열리지 않는 문> 연구회 유빙관에 / 키리샤 타쿠미
  13. 가위남 / 슈노 마사유키

  14. UNKNOWN /  코도코로 세이지
  15. 캄캄한 새벽  히카와 토오루
  16. 웨딩 드레스 / 쿠로다 켄지
  17. 불나방 / 코이즈미 카쥬
  18. 일요일의 침묵 / 이시자키 코지
  19. 연기, 흙 혹은 먹이 / 마이조 오타로

  20. 월장석의 마견 / 아키즈키 료스케
  21. 플리커 스타일 / 사토 유야

  22. DOOMS DAY - 심판의 밤 - / 츠무라 타쿠
  23. 목베기 사이클 푸른색 사반과 거짓말 하기 / 니시오 이신
  24. <클락성> 살인사건 / 키타야마 타케쿠니
  25. 그래도 경관은 웃는다 / 타치모리 메구미
  26. 죽음의 도시 일본 / 이시구라 아키라
  27. 플레임 아웃 / 이케가키 신타로
  28. 꿀 숲의 얼어붙은 여신 / 세키타 나미다
  29. 하늘을 바라보며 옛 노래를 흥얼거린다 / 쇼지 유키야
  30. 극한 추리 콜로세움 / 야노 류오
  31. 차가운 학교의 시간은 멈춘다 / 츠지무라 미즈키

  32. 고충증 / 마리 유키코
  33. 누가 호랑이 꼬리를 밟았나 / 모리야마 타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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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10 04:57

가상현실과 컴퓨터 공학에 밀실 트릭을 접목시켜 써내려간 추리 소설이다. 기발한 무대 설정, 치밀한 플롯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력적인 캐릭터가 등장해 의문의 살인 사건을 파헤친다. 제1회 메피스토상 수상작.

14세 때 부모를 살해한 혐의에서 풀려난 후 바깥세상과의 교류를 거부해 온 천재 공학박사 '마가타 시키'. N대학 공학부 조교수 '사이카와 소헤이'는 제자인 '니시노소노 모에'와 함께 외딴 섬에 세워진 마가타 시키 박사의 연구소를 방문한다. 두 사람이 1주일 동안 외부와의 교신을 끊고 있는 박사의 방에 들어가려 한 순간, 웨딩드레스를 입은 여자의 시체가 나타난다. 영문도 모른 채 경악하는 두 사람 앞에 남겨진 것은 '모든 것이 F가 된다.'라는 의문의 메시지뿐.

가상현실과 실제 세계의 관계에 대한 작가 자신의 현실 인식을 등장인물의 입을 통해 직접 발언하면서, 만만치 않은 주제를 전달한다. 추리물의 기본에 충실하고, 과학문명과 인류의 미래에 대한 가볍지 않은 주제를 담고 있는 작품이다.



* 추억과 기억의 차이에 대한 명대사

모든 추억은 기억할 수 있지만  기억은 모두 추억할 수 없다.

* 국내에서는 발간되지 않았지만 이 작품은 시리즈물이다. 그래서 공학부 조교수 사이카와 소헤이와 제자 니시노소노 모에의 러브 스토리도 살짝 기대된다.

* 공대 출신이라 나름 이해하기 쉬웠다.  F에 대해서도 16진수의 15를 말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공대 출신이 아닌 사람들이 읽을 때는 어떤 느낌일까? 아마 일본어 트릭으로 꾸며져있는 일본 미스터리를 읽을 때의 느낌과 비슷하려나, 뭐 나름 쉽게 풀어져 있어서 그 정도 난해함은 아닐꺼 같다.

* 서양은 사람의 인격을 고체로 표현하고 동양은 액체로 표현한다고 한 부분도 맞는 것 같다.
다른 사람과 어울릴 때도 영어로는 Join 연결한다. 동양에서는 어울려 논다. 섞인다. 액체적인 표현을
쓴다. 메인 스토리와 별개로 사이카와 교수의 말에 공감하는 부분이 꽤 많았다.

* 트릭에 대해서는 대충 이해가 가지만 동기 부분에 대해서는 이해할 수 없었다.
뭐 사이코 패스가 아닌 일반인인 이상은 이해하기 어렵지 않을까? 연쇄살인에 대한 추리물에서
동기에 대한 이해는 솔직히 불필요한 것 같다. (사이코패스의 연쇄살인에 대해서만 )


* 메피스토상 수상작들 대부분이 나름 괜찮았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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