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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08 05:12

일본의 추리소설 작가 와카타케 나나미의 데뷔작으로, 발표 이듬해인 1992년,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베스트10 중 6위에 선정되었다. 전반적으로는 서술자인 '나'가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듣고 진상을 밝혀내는 형식. 열두 편의 단편과, 이야기에 뜻밖의 의미를 부여하는 미스터리 구조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다.

느닷없이 사보 편집장이 된 와카타케 나나미에게, '새로 창간하는 사보에 단편소설을 실을 것'이라는 상부의 지시가 떨어진다. 와카타케의 간절한 청탁을 받은 대학 선배는 자기 대신 실화에 의외의 해석을 부여하는 재능을 갖고 있는 친구를 소개해 준다.

연재 조건은, 일기장을 뒤져서 일년간 열두 편의 단편소설을 써주되 작가의 이름과 신상은 일체 비밀에 붙인다는 것. 이렇게 해서 익명 작가 '나'의 단편소설이 4월호부터 이듬해 3월호까지 일년간 실리게 된다.

작품은 익명 작가가 등장하기까지의 과정을 보여주는 편지 세 통에 이어, 4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사보에 다달이 실린 '익명 작가에 의한 연작 단편소설' 열두 편, 그리고 열두 편의 이야기에 숨겨진 의외의 진상을 밝히는 '조금 긴 듯한 편집후기'와 '마지막 편지'로 구성된다.



1. 일상 미스터리

나와 일상 미스터리는 왠지 맞지 않는 느낌이다.
단편이기에 더욱 그런지 모르겠다. 이야기의 흐름이 끊어져서 몰입하기 힘들었다.
결말이 어떻게 되는 아무 상관없는 그런 상태로 읽게 된다.

2. 작은 반전

작은 반전이 있다면 각 단편들의 이야기 속에 작가의 숨겨진 비밀이 살짝 들어나 있다는 것이다.
연재를 마치고 편집자는 작가를 만나게 되고 단편속에서 자신이 추리한 작가의 비밀에 대해 말하게 된다. 각 단편에서의 화자에 대해 꼼꼼히 기억해두지 않으면 이 이야기에서 왕따가 되버린다.
나는 항상 작가와의 대결에 집중하지 않기 때문에 별 상관은 없었다.

3. 어려운 트릭

복잡한 트릭은 아니지만 무척 어려운 트릭이다.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버렸다.
일본 미스터리 소설 중에서도 유난히 적응이 힘든 것이 일본어로 된 트릭이다.
은근히 이런 일본어 트릭이 많아서 트릭에 대한 재미가 반감된 것 같다.

4. 사내보 목차

책 속의 단편은 사내보에 실린 단편이다 보니 각 단편이 시작되는 페이지에 사내보의 목차가
있다. 목차 속을 보면 은근히 재미있어보이는 제목의 기사가 많았다. 단편보다 그 사내보가
보고 싶은 마음이 무척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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